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국가와 세계로 발전하기를! by 연아사랑희정

정담아 · 읽고 쓰고 나누고픈 사람

2023/10/19

몇 년 전부터 였을까, 얼굴이 미친듯이 당기는 느낌이 들었어. 계절이 바뀌어서 건조함 때문에 속당김이 심해진 거라고 하기엔 너무 불편했지. 게다가 추위를 잘 타서 히트텍은 필수였던 나였는데, 옆구리와 배쪽이 붉게 부풀어오를만큼 간지러움이 심하기도 했어. 참기 힘들 정도로 일상에 불편감이 차올랐을 때 피부과에 갔어. 그런데 한 군데는 알고 보니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었고, 그나마 동네에서 치료 목적으로 갈만한 병원이라는 곳을 찾아갔지. 그런데 아무리 가도 피부가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 거야. 의사는 처방한 크림만 계속 바르라는 말만 반복하고 말이야. 1. 피부병 고치는 피부과를 찾아서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결국 무려 2시간 가까이 걸려 친구가 소개해준 '찐'이라는 피부과에 갔어. 오픈 시간에 맞춰가려고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힘들게 도착했는데 글쎄 문 열기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예약자 명단이 좀 차있는거야. 게다가 레치저 치료 등 예약이...

연아사랑희정 · 퀸연아 광팬인 연아사랑희정입니다.

2023/10/24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국가와 세계로 발전하기를!

한국정치 노동/인권/사회

의대정원확대 문제에 대해 재미있게 글을 써 주신 정담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저도 의대정원과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들, 뉴스들 등을 3년전부터 지금까지 봐 왔었습니다. 의대정원과관련된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지요.

1)의대정원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먼저 충분히 반영을 해 줬는가?
이번 정부에서는 의대정원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을 해 주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말로 '의대정원'을 하겠다고만 하고 말이지요. 의대정원문제는 그냥 무턱댄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의대 및 치대학생들, 전공의, 인턴, 교수, 일반시민들 등을 대상으로 먼저 인터뷰나 엠브레인, 패널나우등을 활용한 설문조사과정등을 충분히 먼저 거쳐줬으면 합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