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을 보네고

정성덕
정성덕 · 아들과 밥먹고 술마시는게 좋은 꼰대
2023/03/09

어젠 여성의날 이었답니다.
이날이 제정된것은 수많은 차별과 억압을
당했기에 제정된날 이지요
울 엄마만 생각해도 그럴듯 합니다.
여자란 이름으로 똑똑해도 사회에 진출할수 없었고 육아에 가사에 가끔 "여자와 북어는 패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그시대 남자들의 폭악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순종"이라는 사디즘적 단어로 가스라이팅 당했던 여성들...

지금과 과거는 많이 다를겁니다.
온 일생을 뒤웅박 팔자라고 운명처럼 남자에게 기대어 5남매를 키워냈던 연약한 여성.....

지금은
어찌보면 역전되어가는 사회 분위기에 돌아가신 울 엄마도 요즘에 태어나시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페미니즘이니 ..개딸이니..김여사..된장녀..
요즘 여자를 부르는 수많은 단어들....
그중에서도 가장으뜸은 김중배의 다이아를 쫒아 성형에 중독된 여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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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식관련 기획과 행사를 오래도록 해온사람입니다. 해외에 나가 각국 장관들과 만찬도 진행했었고 국내 TOP쉐프님과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적십자에서 조리사봉사회 회장과 한국외식경영학회 부회장 그리고 중찬문화교류협회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고문으로 한국음식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자문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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