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거지 배틀.. (나도 참여..)
2023/03/22
아침에 기사를 둘러보다보니 요즘 '직장거지 배틀'이 화제라고 하네요.
직장거지? 직장을 다니지만 급여가 적어서 거지같이 생활하는 건가? 생각하고 봤더니.. 회사가 얼마나 궁상맞은지를 적어올리며 배틀을 하는거였네요.
MZ세대의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얘기하면서..
주로 회사는 기본을 지키고 해주려고 하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개념이 부족하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한다는 식의 밈이나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뭔가 그런 것에 대한 반발성 폭로 같은걸까요? ㅎㅎ
폭로라고까지 할 건 아니지만.. 정말 구차하고 궁상맞은 내용들이 많더군요.
믹스커피를 먹을때마다 이름을 적어야 한다든가, 회사물품 (휴지나 문구 등) 을 혹시 집에 가지고 갈까봐 다쓴 빈통을 보여줘야 새로운 것을 준다든가 하는 것이 가장 많은가보네요.
지금 제가 다니고...
직장거지? 직장을 다니지만 급여가 적어서 거지같이 생활하는 건가? 생각하고 봤더니.. 회사가 얼마나 궁상맞은지를 적어올리며 배틀을 하는거였네요.
MZ세대의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얘기하면서..
주로 회사는 기본을 지키고 해주려고 하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개념이 부족하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한다는 식의 밈이나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뭔가 그런 것에 대한 반발성 폭로 같은걸까요? ㅎㅎ
폭로라고까지 할 건 아니지만.. 정말 구차하고 궁상맞은 내용들이 많더군요.
믹스커피를 먹을때마다 이름을 적어야 한다든가, 회사물품 (휴지나 문구 등) 을 혹시 집에 가지고 갈까봐 다쓴 빈통을 보여줘야 새로운 것을 준다든가 하는 것이 가장 많은가보네요.
지금 제가 다니고...
뭐하나 바로바로 나오는게 없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ㅜ
신조어 배웠네요
그러고보니 제 일터도 거지나 마찬가지같네요 에휴
뭐하나 바로바로 나오는게 없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ㅜ
신조어 배웠네요
그러고보니 제 일터도 거지나 마찬가지같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