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넘어지는 것 조심해야
2023/02/20
며칠 전 딸과 손녀 그리고 아내와 함께 늘 가는 맛집에서 점심을 했다. 파주 외곽의 쌈밥 집이었는데 맛도 괜찮고 해서 자주 가는 편이다. 점심을 먹고 나와 근처의 커피숍에 갔다. 늘 하는 코스였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고 나오는데 딸이 나오기를 기다리다 아내가 먼저 문을 나섰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고가 났다.
아내는 바로 어디에 걸렸는지 앞으로 쓰러지듯 앞으로 쏠려 나가다가 차가 막혀 정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차에 부딪치면서 앞으로 쓰러져 얼굴을 모래 바닥에 박았다. 약간의 상처가 난 것 같았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3Km 정도 떨어진 집에 돌아왔다. 바로 약국에 갔더니 후시딘 연고를 주고 ...
대학에서 국제 정치학과 정치 철학, 그리고 남북한 관계와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강의하였으며 대학 총장을 역임하였다. 금강경 연구, 원효와 백성욱 박사에 관한 논문을 쓴 불교 연구자이다. 본명은 정천구 이다.
염려해 주셔서 김사합니다. 그만 한게 사고 중 다행인거 같습니다. 사고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더군요.환절기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이구.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
그래도 크게 안 다쳐 천만다행입니다. 골절이 젤 무섭지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아이구.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
그래도 크게 안 다쳐 천만다행입니다. 골절이 젤 무섭지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