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21
저는 결혼7년차 30대 주부입니다.
신랑이 돈관리를 하구요.
고정지출, 생활비, 빚, 저축 다 신랑이 번돈에서 이루어집니다.
저는 제 명의카드를 쓰는데 특별히 정해놓은 금액없이 씁니다.
서로의 용돈은 없어요.
저희는 서로 돈을 아껴서 잘 쓰는 성격이라서 처음부터 특별히 서로에게 터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번돈은 대신 다  제가 모아서 목돈을 만들고 있어요. 돈을 돌려 불리기도하구요.

제가 볼땐 꼭 용돈을 받으셔야 된다면 고정지출, 경조사비등은 제외하고 진짜 용돈 개념의 돈을 받으셔야 될것같네요.
경조사비 제외 30이라던지요.

요즘 성인 남자가 한달 10만원으로 용돈이 안되지요.

저희도 신혼초엔 여러가지 사소한 것 부터 큰 것까지 맞출게 은근 많았어요.

1~2년은 맞춰지는 단계로 생각하시고 현명하게 서로 의논을 잘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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