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춘
박청춘 · 푸른 청년 박지은입니다
2021/12/02
성동구, 경력보유 인력 POOL 활용 해 '관내기업-개인’ 간 성공적 돌봄노동 가치 재확인! (2022.12.02)

미래의 기사처럼 2022년 연말에는 '돌봄노동의 가치'가 더 많은 은 분야에 전파 되 길 상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임심과 출산, 육아휴직 사용 후 퇴사까지 경험한 '경력보유여성' 수식어가 익숙한  35살 푸른청년 박지은 입니다. 
이번 성동구의 조례 공포를 시작으로 ‘경력단절’이 아닌 ‘경력보유’라는 긍정적인 단어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육아에 전념한 지난 시간의 가치를 인정받게 된 점이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동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과 앞으로 다가 올 2022년이 더욱 기대됩니다.

※참고_ 서울특별시 성동구 경력보유여성등의 존중 및 권익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 2021.11.04.]
육아휴직 사용률 21%에 그쳐…OECD국가 중 하위권
2019년 가용 근로자 31만여명 가운데 6만8000여명 사용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2542364149


아빠도 육아과정에 참여하고 싶어요!
우리나라 육아휴직 사용인원수는 지난 10년 약 2배이상 증가했지만 전체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20% 초반대에 그치며 OECD국가의 평균치에도 미치지 못한 실정입니다.

대부분 여성 그리고 300명이상 규모의 기업체에서만 한정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성과 중소규모 기업체에서는 육아휴직은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제도입니다.
이처럼 대기업 그리고 여성에게만 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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