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배낭여행갔을때가 기억에 남아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유럽여행을 갔을때가 너무 좋았어요 정말로 인생에 대한 자신감과 특히 어학에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 그때였는데 저희보다는 선진국이면서 다정하고 친절한 유럽인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우리나라처럼 치열하지 않은 그나라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 스위스의 집들이때 이쁜화분을 들고 요들송을 부르면서 집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들 이태리에서 길을 해맬때 끝까지 알려주었던 뚱띵한 수녀님의 모습 웅장한 영국의 대영박물관부터 자신이 얼마나 공부를 해야하고 이런 좋은 여행지를 즐기기위해서 나는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유럽여행은 정말 돈이 아깝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