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관점으로 시위를 보여지겠죠...
1. 장애인단체 시위로 출근 혹은 여러가지 일정에 차질이 생긴 사람들
2. 장애인단체의 시위는 이해하지만 타인의 시간을 빼앗을 정도의 시위를 했어야 했나 생각하는 사람들
3. 장애인단체의 시위도 이해하며 오죽하면 저렇게까지 했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4. 오랫동안의 민원, 건의 등에도 변함이 없어 타인의 생활을 방해하면서까지 시위를 진행한 사람들
저는 이 네개의 관점 중 2번과 3번의 관점 그러나 약간 3번의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장애인 인권을 위해 우리 사회가 노력하고 있는가,
더불어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저는 노력하지 않는다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어렸을 적 교육에서도 장애인 인권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은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