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영/세실리아의 작업실
송현영/세실리아의 작업실 · 매일 행복을 꿈꾸는 50대아줌마입니다
2022/01/20
주 4일 근무제 이야기는 이 글로 처음 접했습니다.
그래서 작게 나마 제가 처한 현 상황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직원이 7인인 중형 마트에서 근무합니다.
주 6일 하루 10시간 총 60시간을 일하고 있지요. 
근무시간을 줄이고 싶어도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사업 주도 난감하지요.
아무리 여러 곳에 공고를 내도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이해는 합니다. 작은 인원들이 근무하게 되면 가족과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러나 해야 할 일은 많고 인원은 부족하니 
50 이 넘은 저도 10시간 중 식사 시간 외에는 앉아보지도 못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아파서 출근을 못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제 일까지 해야 하기에
아파도 참으며 출근합니다.
또 퇴근이 늦어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은 커녕 가족들과 식사도 한 끼 같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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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시간에 쫓기는 직장 맘이지만 언젠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고 예쁜 소품들을 만들어 다른 이들과 행복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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