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도둑

느티울나그네 · 좋은 정보에 목마른 실버
2022/01/22
세월은 도둑같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건지...
자고 일어나보면 그날이 그날인것 같더니 
이팔청춘 어느새 멀리 가버리고 말았다. 
아마도 세월이 훔쳐간것 같으니 
도둑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세상사람 모두가 잠든사이 
몰래 와서는 하루 이틀 한달 두달 
1년 2년 훔쳐가더니 
오늘아침 문득 깨어보니 
칠십년도 넘게 훔쳐가 버렸다. 
이러니 세월이 도둑이지... 
이제는 세월이란 놈이 
짧은 시간까지 마구 훔쳐가버려 
내가 쓸 시간이 조금밖에 없는것 같다. 
그동안 세월에 속고 속아 살다보니
그놈이 너무 원망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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