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남자, 퇴사 후 많은 변화가 생겼네요
저는 대구 살고있는 35살 남자입니다.
저는 올해 1월 5년 재직중이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지방에서 나이에 비해 연봉도 꽤 높았지만, 40대를 바라봤을때 비전이 없어 포기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직업을 위해서 매일 노력중이구요.
저는 32살에 결혼했지만 지금 이혼접수 후 숙려기간입니다.
집에서만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매일같이 힘들고 지옥이네요
어차피 맞지 않았던 사람인가 생각도 들고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휘감네요..
회사를 그만두고 힘들었던 2개월, 3월부터는 정신차리고 하고자하는 일 하면서 나름 괜찮게 수익도 내고있는데 옆에 있어야할 사람이 떠나고 없네요..
순간적인 감정들이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 몰랐습니다
버티고 일어서야겠죠?
저는 올해 1월 5년 재직중이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지방에서 나이에 비해 연봉도 꽤 높았지만, 40대를 바라봤을때 비전이 없어 포기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직업을 위해서 매일 노력중이구요.
저는 32살에 결혼했지만 지금 이혼접수 후 숙려기간입니다.
집에서만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매일같이 힘들고 지옥이네요
어차피 맞지 않았던 사람인가 생각도 들고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휘감네요..
회사를 그만두고 힘들었던 2개월, 3월부터는 정신차리고 하고자하는 일 하면서 나름 괜찮게 수익도 내고있는데 옆에 있어야할 사람이 떠나고 없네요..
순간적인 감정들이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 몰랐습니다
버티고 일어서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