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소년 ·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2022/03/11
글을 읽는 중간에 눈물이 고이네요..
저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각자 좋아하시는 노래가 있으신데
이상하게 혼자 코인 노래방을 가서 그 노래를 부르면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면 궁상맞아 보일 수도 있지만 
끝까지 노래를 못 부른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어머니 앞에서 불러주셨다니
용기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
덕분에 하루의 마지막이 따뜻해졌습니다 !!
어머니도 만수무강하시고 얼룩커님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자주 소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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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독(獨) 흰 백(白) - 한 사람의 인물에 의해 행해지는, 누구로부터도 방해 받거나 매개 되지 않는 다소 긴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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