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제비언니 · 평범한 일상이길
2022/03/10
생산직에 종사하는 40대 주부에요.
사회생활이라고 하기 애매한
짧은시간 알바를 하다가
생산직에 들어온지 3년정도 되어가네요.
일은 고되고 힘들지만
사람들과 부딪히며 웃으면서 일하는게 
재미있습니다.매번 즐거울순 없지만
항상 웃으며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도 하고 제 스스로 
최면도 걸어보구요.
팀장님이 부서이동을해서 다른걸
배워보는게 어떻겠냐는 제의후
일주일정도후에 배워보겠다고 
부서 이동한지 6~7개월정도 되어가는거 같네요.처음엔 서먹하고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꽃날이라
많이 참고 일하고 있는데요.
정작 배워야할 기계는 못 배우고 있는
상황이랍니다.가르쳐야 할 분이 바쁘기도
하시고 아직도 절 못 믿는것같은..
약간 적대적인 인상도 가끔 남기시고.
부서이동후 각 부서마다 한달에 한번씩
물품을 받는데 첫달은 아예 제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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