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보더라도..
2022/03/09
"남이 보는 게 뭐가 중요한데?"
"왜 내가 남을 의식해야 하는데?"
"왜 내가 남하고 똑같아야 하는데?"
"남이 내 인생을 살아줘?"
"내가 아플 때 남이 같이 아파해줘?"
"내가 배고플 때 남이 나에게 밥을 줘?"
"그 대단한 남이 나에게 뭘 해줬는데?"
"왜 내가 남의 눈치부터 봐야 하는데?"
타인의 시선을 끊임없이 의식하며 알맹이 없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남이 보더라도 괜찮은 삶보다 내가 보더라도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
내가 이런저런 논리로 반박을 하니 "남이 보더라도"라는 말을 하던 남편이 조금은 수그러들었다.
타인의 의식을 많이 하는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기보다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하루가...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기보다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하루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을 좋아합니다.
책을 읽고 좋은 이야기들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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