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혜인♥ · 투잡뛰는 정신없는 연년생맘^^
2021/11/19
저는 몸무게가 90kg도 나가본적이 있고 57kg까지 빼본적도 있어요~ 물론 지금은 아이둘 출산하고 나니 원래 체질 어디 가지 않더라고요~^^;;;아직도 다이어트 중입니다. 이제는 누구한테 이뻐보이고 싶다기 보다는 건강하고 싶어서요~~저희 남편도 제가 살이찌든 빠지든 저를 이뻐해줍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지적 받을 곳이 충분히 있는 외모이지만 지적을 받아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제가 좀 성격이 별나서 사람 가려가면서 만나고 사귀는데 남한테 그런 말 자주  하는 사람은 아에 벽치고 마음에 문을 닫아버립니다. 저의 이런면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도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지금 제 주변에 저한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만 남아있고 그 힘이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감히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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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잘 하고 싶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 싶은 욕심쟁이 엄마입니다. 정신 빠지게 바쁜날의 연속이지만 여유 시간 있을때 글 읽으며 힐링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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