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의 관계
제가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을 때는 동네 사람들 끼리 서로 잘 알고 지냈어요 저는 누군지 모르는 사람인데 저를 알고 있는 경우도 있었고 음식해서 여러 집과 나눠서 먹었고 필요한 물건들 있으면 나눠서 썼어요 그런데 도시로 오게 되고 아파트로 이사 왔는데요 이웃끼리 서로 친하지 않고 얼굴 보기 힘들고 그냥 다 각자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사 왔다고 떡도 돌렸는데도 친해지기 어려워요 얼마전에는 옆집에 사는 사람이 이사 갔는 줄도 몰랐어요 요즘은 서로 이웃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