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 on/off = 행복

최진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존재
2022/03/07
하루 24시간 중 내 기분은 늘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서른살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감정을 조절하는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일을 다짐 함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듯이 다시 감정조절에 실패하고 넘어집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현재 나아진게 있습니다.
나는, 지금 내가 내 감정을 다독이려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아주 조금은, 나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일찍" 깨달아줍니다.
나를 위로 하게 될 줄 알았습니다. 아주 조금이지만요.
과거보다 나아진,  아주 조금 나아진 나에 대해 내가 깨닫게 되는 것도
나는 어제보다 발전한 나라고 생각하고
나를 다독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