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1/11/17
한 사회를 기준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걱정할 일이 줄어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걱정할 일이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수많은 통계지표와 사실이 주변에 널려있어도 사람은 보고 싶은 것 위주로 보고 생각하게 되잖아요. 
저부터도 그렇고요.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걱정과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 지점을 찾아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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