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폭염에 "머리 매일 감지마"…국민에 권고한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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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폭염에 몸살을 앓은 영국이 이번에는 최악의 가뭄 위기에 직면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내달 물 사용 제한 등 대응 조처를 위해 가뭄이 정식 선언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영국 정부가 가뭄을 선언하면 밭에 물을 대는 것이 제한되거나 야외 수돗물 호스 사용 금지 조처 등이 지역에 따라 강제 시행될 수 있다.
영국은 7월 강수량이 평년의 20% 수준에 그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다.영국 동부 등 일부 지역은 강수량이 평년의 4%에 불과했다. 특히 올 상반기 기준 영국의 기후는 최악의 가뭄 피해를 입었다고 기록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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