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16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에서처럼 거북이는 느리지만 꾸준함과 끈기로 결국 토끼를 달리기 시합에서 이기는 결과를 얻어냈어요.
똑순이님도 포인트가 적은 느낌을 받으셔서 부끄럽다고 하셨는데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무려 8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셨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요.
아마 그 때같이 얼룩소를 시작한 사람 중에 몇 분이나 남으셨을까요? 남아있더라도 똑순이님처럼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결국 마지막엔 똑순이님이 가장 위에 올라가 계시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전 본글은 도저히 하루에 한개쓰기가 어렵더라구요. 매일 생활패턴이 비슷하다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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