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풍06
2023/02/04
아멜리님의 글을 읽으면서 남일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우선, 쓰신 글과 구독자수가 저랑은 반대세요 ^^ 저는 제가 쓴 글이 구독자의 두 배가 넘습니다. 저는 아멜리님이 부러운데요..ㅠ

제가 얼룩커가 되어 이 곳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글쓰기 플랫폼마다 형식이나 태도를 달리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작업 역시
단순한 개인의 일기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무언가 다른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구요.

자신만의 생각과 신념, 감정을 정확하고 진정성있게, 그러나 공유할 가치가 있도록
글로 옮기는 작업은 정말 많은 열정과 노력, 공부와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매일 느끼며 얼룩커에 들어옵니다. 

기술은 발전해서, 정이같은 영화를 봐도 신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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