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법구경> 심의품 편

정민 · 글쓰기와 sns소통을 좋아합니다.
2022/09/06
심의품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신작용이 비록 텅 비어 형체가 없지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주체라는 점을 밝혔다.
(심의품자 설의정신 수공무형 조작무갈)

심의품 (마음이 가는 길)

@심의품 1장

"마음은 메아리보다 빨리 올려 퍼지니 지키기 어렵고 다스리기 어렵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 근본을 바르게 하니 그의 현명함이 더욱 깊어진다."
(의사어향 난호난금 혜정기본 기명내대)

@심의품 2장
"마음은 가볍게 들떠 걷잡을 수 없는 것 오직 욕망을 따라 나아간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훌륭한 일 자신을 다스리면 편안해진다."
(경조난지 유욕시종 제의위선 자조즉녕)

@심의품3장
"마음을 미세하여 보기 어려운 것 욕망을 따라 움직일 뿐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자신을 보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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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마라. 들리는 대로 믿지마라. 할 수 있다고 다하지 마라. 아는 것을 다말하지 마라. -스웨덴 속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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