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회사 위메이드, Pain to Earn

이준성
이준성 · 카피라이터, 커뮤니케이터, 크리에이터
2023/02/01
투자는 하락에 대한 리스크와 고통에 대한 보상이다. (Pain to Earn)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나의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전환점을 준 기업이다.
당시에 위믹스 상폐 전에 큰 손실을 감수하고 위메이드를 매도하지 않았더라면 내 계좌는 모두 청산되어 나는 두 번 다시 주식 투자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위메이드에 투자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되었다.
절대 도박을 하지 말 것 그리고 몰빵하지 말 것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아무도 믿지 말 것
위메이드가 나쁜 기업은 아니다. 탐욕에 눈이먼 내가 나쁜 것이었다.
대한민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게임에 대한 노하우는 아마 위메이드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회사에 투자하는 이들은 반드시 위메이드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

위메이드 기업 개요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위메이드'라고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Wemade Co.,Ltd.'로 표기한다.
온라인 게임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판매를 목적으로 2000년 02월 10일 설립되었다.

위메이드의 주된 사업은 PC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개발/유통/판매 사업,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 활용 사업 및 블록체인 사업이다.

주요 PC 온라인 게임으로는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및 '이카루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2021년에 '미르' IP 기반 신작 모바일 MMORPG 게임 '미르4'를 국내 및 글로벌 출시하여, 2021년 기준 창사 이래 연간 최고 매출을 견인하였다.
 
한편, 핵심 IP인 '미르의 전설' IP와 '이카루스'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파트너사들과 IP를 활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미르' IP의 경우 중국 게임시장에서의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게임뿐만 아니라 웹툰, 웹소설 등 플랫폼을 게임에 국한하지 않고 라이선스 사업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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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게임을 즐기고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 게임이 좋아 19년째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가족, 사람, 건강, 일을 좋아하고 부와 관련된 주식투자, 부동산, 게임, 음악, 미술 등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고 판교에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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