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2/13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되는
지나온 뉴스나 기사는 씁쓸한 마음과 함께 
법은 공정하지않으며 사람을 위한 법이 아니고
더이상 법 을 신뢰할수없게 한다.

유독 일반서민에게 법의 잣대는 냉혹하다.
법정에서 일하는 지인으로 부터 들은 애기가
사소한 돈 몇푼 훔쳤거나 배고파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훔쳐
먹은 사람에게 훨씬 높은 형량이 내리기도 한다고 했다.

요즘 농담삼아 차라리 어마어마하게 큰돈을 사기키거나
남의돈 훔쳐오는게 형량이 더 약할것이라고 말하는것 만 봐도
지금의 법 은 제대로된 역활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면 다되는 이런 일들이 이슈화되니
사람들이 돈에 더 집착하는 요인이 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 사회일수록 그 사회는 병든사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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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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