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0
오래됐군요. 일본이란 나라에 1990년대 처음으로 도쿄에 가봤는데 그때는 너무 잘나가서 한국을 동남아시아와 비슷하게 보던 시절이라 한국인을 그리 좋게 보지않았습니다. 그 이후 2000년이후에 갔을 땐 욘사마 붐으로 한국남자를 좋게 보고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던 기억도 나는군요. 그후에는 한국문화가 일본문화를 앞지른 것 같은 분위기로 문화 스포츠 경제까지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역시 저력의 한국.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아마도 10년후면 한국을 뒤쫒는 일본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