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방성 난청과 이명1부
2022/08/10
7월초 감기가 다 나아갈 즈음 갑자기 세상이 빙빙돌면서 어지럽기 시작했다.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남은 감기약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눈을뜨고 일어나는데 이제 세상이 빙빙 돌지는 않는데 일어나자마자 순간 휙 어지럽고 씻다가 또 어지럽고 순간순간 어지러워서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생겼다.
그래도 출근을 해야 하기에 평소보다 출근 준비가 오래 걸리긴 했지만 겨우겨우 출근을 하고 일하는 동안 내내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퇴근하자마자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이비인후과에서 의사를 만나고 청력검사와 어지러움에 대한 검사들을 받았다.
의사는 고주파쪽 청력이 좀 떨어졌다고 일찍와서 다행이라며 약을 처방받았다.
고농도 스테로이드를 처방받고 집으러왔다. 병원에서는 소음을 주의하고 약은 절대 중간에 중단하면 안되고 서서히 줄여가야하는 약이라며 꼬박꼬박 챙겨먹으라고 해서 우선 쉬는게 좋을것 같아 직장에 한달...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남은 감기약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눈을뜨고 일어나는데 이제 세상이 빙빙 돌지는 않는데 일어나자마자 순간 휙 어지럽고 씻다가 또 어지럽고 순간순간 어지러워서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생겼다.
그래도 출근을 해야 하기에 평소보다 출근 준비가 오래 걸리긴 했지만 겨우겨우 출근을 하고 일하는 동안 내내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퇴근하자마자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이비인후과에서 의사를 만나고 청력검사와 어지러움에 대한 검사들을 받았다.
의사는 고주파쪽 청력이 좀 떨어졌다고 일찍와서 다행이라며 약을 처방받았다.
고농도 스테로이드를 처방받고 집으러왔다. 병원에서는 소음을 주의하고 약은 절대 중간에 중단하면 안되고 서서히 줄여가야하는 약이라며 꼬박꼬박 챙겨먹으라고 해서 우선 쉬는게 좋을것 같아 직장에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