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2/12/27
저는 일하다가 '나 이거 잘 모르는데 얘는 알 것 같아'라고 생각해서 다짜고짜 물어보는 전화를 받은 적 있어요

똑같이 몰라서 전화를 해도 어떤 사람은 자기가 찾아보려했는데 검색 키워드를 잡지 못해서 / 어떤 사람은 본인이 찾기 귀찮아서 이게 딱 보이더라고요. 후자 같은 경우에는 제가 업무 담당자가 아닌데 (혹여 알고 있다고 해도) 편할 때마다 전화해서 물어보길래 제가 콜센터냐고 검색 좀 해보시라고 말 했어요

저희에겐 네이버 검색창이란 만능 박사님이 있는데,, 그 분도 잘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작은거라도 먼저 혼자 알아내려는 노력을 하면 기억도 더 잘 남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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