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1/09
읽는내내 제 발이 아파오는 듯 다리가 저려오는 듯 가슴을 졸이며 읽었습니다
어느 곳 한 군데 다쳐서 불편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특히 발이나 다리는 당장 내 몸을 옮길 수가 없으니 그 힘 들고 불편한 건 이루 다 말 할 수가 없지요
저도 몇 년 전에 침대에서 나동구러지며 발을 다쳐서 고생고생 했던 생각이 납니다     
양쪽을 번갈아 다치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디스크까지 치료하시려면 얼마나 고생하실지  도수치료도 너무 아프고  힘들던데  참 걱정입니다
부디 잘 참고 끈기있게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편안하게 마음껏 걸어다니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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