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다닥 호다닥

구리링 · 그저 그런 서른
2022/03/15
아침 출근길 매일 아슬아슬하게 지하철을 탄다.
뛰면서 늘 하는 생각은 '내일 진짜 빨리 준비해야지!' 인데,
그 내일은 언제 오는걸까?_?
아니 분명 빨리 준비하는데 왜 항상 뛰는건 똑같은지 의문이다..
나의 도가니뼈를 위해서라도 다리 힘을 강화시켜야겠다.

내일은 진짜 빨리 준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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