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댄서
서툰댄서 · 네트워크를 꿈꾸는 자발적 실업자
2021/10/07
전 일단 유보. 
솔직히 현재는 보상이 있으니까 그게 재미도 되고 성취감도 느껴져서 쓰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페이스북에 글을 썼는데 비교하자면 주제별로 이야기가 모인다는 것이 큰 차이점 같습니다. 이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글을 잘 못써서 그런지 좋아요나 댓글이 적어서 현재는 재미가 덜하지만, 피드백이 좀더 많아진다면 페이스북의 피드백 알림처럼 중독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무위키나 위키피디아와 비교하자면, 위키는 익명이고 피드백도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 발전시킨다는 성취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주제에 관련해서 찾아보는 사람들한테 내가 기여한 콘텐츠가 전달되겠구나. 내가 기여한 내용이 의미있는 내용이라면 다른 사람이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계속 보존될 거라는 기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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