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4/01
인생 선배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축하 답글에 일일이 댓글 다시는 게 번거로우실까 싶어 안 남기려다가… 그래도 스테파노님인데 그냥 지나갈 수 없지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참 생각이 많아요. 

장국영. 거짓말처럼 만우절에 떠나간 게 엊그제 같은데 19년이라니. 시간은 참 뒤돌아보면 뭐가 그리도 바쁜지 참 빨리도 흐르네요. 아마 스테파노님의 오십 년도 그렇게 흘러갔겠지요. 그리고 저도 곧 그 나이가 되겠지요. 저도 후진 어른이 되지는 않도록 더 애쓰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생신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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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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