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의 고통...?을 소소하고 솔직하게 풀어보기 위해 일기형태로
하루하루의 고통과 일상을 끄적여 보려구 합네다....💥 위로해주세요ㅋㅋㅋㅋ

전회사를 퇴사한지 2달이 다되어갈 시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괜찮은 환경의 회사에 몇군데 넣어봐도 연락이 없어
자괴감과 우울함이 판을 치던 때.....
지원한 회사 한군데서 연락이 왔다! 채용공고에도 회사의 아이덴티티가 짙게 뭍어나 있었고,
체계도 어느정도 있어보였으며 무엇보다 직원들을 위하는 마음??이 크게 느껴져 지원하고 면접까지 보게되는데......!!!

면접은 무난하게 본 것 같았다. 여자대표,디자인팀 장기근무자 이렇게 2:1 면접형식 이었는데
뭐 여자대표님 첫인상이 깐깐스럽거나 아니면 엄청 쿨하거나 이 둘중 하나의 느낌을 받았다.
면접은 순조롭게 흘러갔다 뭐 뻔한 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