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애플티브이에서 파친코가 매우 유명하죠
그리고 그와 더불어 일본반응의 글과 영상도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이걸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은사과는 받는 사람이 사과라고 느껴야 제대로 된 사과입니다.
일본은 이걸 못하고 있고, 직접 젊은 일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자기 들은 충분히 사과를 했고, 우리들이 저지른 일이 아니라 윗세대들이 저지른 일인데 왜 자기들한테 뭐라고 하냐'의 논리였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사람이 좀 있는 게 아니라 매우 많죠....
분명히 잘못을 했는데 그냥 500원짜리 음료수 사주고, 미안하다고 대충 말하고 치우는 사람들.....
그리고 경험상 이런 사람들이 반대로 이런 일을 당하면 오히려 더 역정을 내더라고요....

사회생활 하면서 격는 이런 문제는 그냥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