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하승우 · 아파트 관리 기술관련 직장인입니다
2022/03/22
저번주 금요일 친한 지인 5명이서 모임을 가졌다 .코로나 시국에 작년 겨울 모임을 갖고 몇달만에만났다. 그것도 사람없는 식당을 골라서
우리들만 있는 식당에서 회포를 풀고 두어시간  만남후 헤어졌다.근데 다음날 그중 한명이 확진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참 아이러니한게 나의 바로 옆에 있던 분이다. 참고로 회사에서도 나랑 같이 붙어서 근무했던 두명도 확진됐었다.나는 2차까지 맞고 3차는 보류중에 있었는데 말이다. 아님 내가 코로나보다 내성이 강한가? 이런 의구심이든다. 오늘도 확진에 대한 불안으로 하루를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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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일이다보니 인테리어쪽에 관심이 많으며 또한 경제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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