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던 어느날,
개인 PT를 받는지 한 여성분이 트레이너분과 함께하는데
너무 말이 많더라
PT를 받게다는건지, 수다를 떨러 온건지 모를정도로.
더구나 트레이너분은 어쩔수없는지 알려주고있지만 PT가 안된다

문제는, 아침부터 사람들이 좀 있었다
남녀노소 할거없이..
그사람들이 전부 그쪽을 향해 쳐다보았다
그거를 다른  트레이너(여성분)이 가서, 자총지종 설명후 돌아왔는데
PT를 받으러 온 여성분이 성질을 내면서 큰소리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자, 아줌마부대(4명이었던가) 가 맞대응하기 시작했다
운동하러왔으면 조용히 받고 가라
개인 PT할거면 제대로 해라
놀러왔냐 식으로 따지면서 그 여성분과 언성을 이어가다가
결국 여성분이 휙하고 나가버렸다
남성트레이너는 멎쩍은지 죄송하다고 했지만
운동하러 온 사람들은 저 여성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