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예요
김윤희예요 · 정신차린 40대
2022/03/17
직장생활을 하지는 않지만 저절로 맞아맞아 하면서 글을 읽었어요.

저는 학교 배식아르바이트하는데
다 칸막이가 있거든요.
대화도 할수 없어요.

그런데 저는 뭔가 뭐랄까.
아.. 내향적인 사람들이나 같이 밥먹는거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참 행복한 시간이겠구나
이 식사시간이..

얼마나 그동안 목이 막히는 식사를 했을까..
이런 쓸떼없는 생각을 종종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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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이제야 앞자리가 4가 되고서야 저축에 대해 삶에 대해 돈에 대해 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야할까요. 그 깨달음을 정리해주고 더 나아가게 하는 활동이 글쓰기로 이어지고 있어요. 얼룩소에서 다양한 얼룩커님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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