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마음같지 않다.

숲향기 · 나는 자연이 참 좋다.
2022/03/14
봄은 오는데,
나의 몸은 겨울에 머물러 있다.
봄처럼
생기넘치고 
에너지 넘치는 몸과 마음을 갖고 싶다.
가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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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리, 바람 소리, 나무와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나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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