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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 소통해요
2022/03/15
가치관이 변하는 시점이 정말 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항상 제 가치관을 좀 주장하는 편인거같은데, 신랑은 절 만나서 가치관이 바뀌었데요.
10년 가까이 회사생활 기술직으로 공장에서만 근무하던 사람이
저랑 상의하고서는 지금 본인이 좋아하던 요리에 도전을 하고, 그걸로 점점 꿈을 키워가고있어요.
아침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해도 지금이 행복하데요~~
한사람때문에 힘이 들수도 있지만 한사람때문에 힘을 얻기도하더라고요~
글쓴이님도 이번 기회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서 하시고자하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랄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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