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를 마치며

박준서
박준서 · 평범하지만 평범하기는 싫은
2022/03/13

오늘이 자가격리 마지막 날..
생각보다는 너무 후딱 지나간 일주일이네요.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나뉘었던 일주일.

처음 3일 정도는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었고
4일부터 몸은 차츰 컨디션이 올라왔으나 아직까지 잔기침은 남아있어서 
불편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제일 짜증 나고 힘들었던 증상이 목통증입니다.
목이 계속 따끔거리는데 어떤 분의 말처럼 목에 뭔가 날카로운 게 걸려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단점은 목을 포함한 몸에 불편한 증상들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컨디션이 다운된 것.
바깥공기를 제대로 못 마셔본 것.
대선 기간에 투표 때문에 30분 정도 잠시 외출했는데 어찌나 공기가 좋던지요..(미세먼지가 분명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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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고 싶고 시나브로 행하는 일상들 서로 많이 공유하며 공감하고 싶습니다. 매일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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