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4
1) 글을 쓸 때 자극적인 제목을 생각하게 된다
-과거에는 그랬지만 요즘은 그냥 대충 적어 올립니다
볼 사람은 보겠죠 뭐
2)의식적으로 다른 사람 글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는다 경쟁관계니까
-경쟁관계 아닙니다 오히려 고객님을 늘리는 거죠
좋아요! 로 관심을 표했기에 그분도 제 글을 한번 정도는 봐주는 거죠
3)웬만해서는 댓글을 달지 않는다
-그때 그때 다릅니다 흔해 빠진 글은 그냥 읽고 넘기죠
뭐 딱히 할말이 없거든요
잘못하면 뜨는 글이 된다
- 뜨는 글? 메인 올라가는 것 자체는 쉽습니다
그 이후가 문제죠
4) 댓글과 좋아요 많이 달린 글에는 댓글을 삼가게 된다,잘못하면 뜬다
-뭐가 자꾸 뜬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좋아요! 가 많이 달린 글은
나름 인지도 있는 분의 글일 확률이 높고 따라서 그 글에 개성있는
댓글을 달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5) 이미 뜨는 글 된 글에는 댓글을 남긴다,이미 떴으니까
-뜨는 글이던 아니던 딱히 할말이 없다면 댓글을 달지 않는 편이죠
6) 아무도 댓글 안단 글에는 댓글을 삼가게 된다
- 무플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얼룩소 첫 글은 참을 수가 없죠
그래도 딱히 할말이 없어서 한참 동안 머리를 쥐어 짜내다가 포기합니다...
-과거에는 그랬지만 요즘은 그냥 대충 적어 올립니다
볼 사람은 보겠죠 뭐
2)의식적으로 다른 사람 글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는다 경쟁관계니까
-경쟁관계 아닙니다 오히려 고객님을 늘리는 거죠
좋아요! 로 관심을 표했기에 그분도 제 글을 한번 정도는 봐주는 거죠
3)웬만해서는 댓글을 달지 않는다
-그때 그때 다릅니다 흔해 빠진 글은 그냥 읽고 넘기죠
뭐 딱히 할말이 없거든요
잘못하면 뜨는 글이 된다
- 뜨는 글? 메인 올라가는 것 자체는 쉽습니다
그 이후가 문제죠
4) 댓글과 좋아요 많이 달린 글에는 댓글을 삼가게 된다,잘못하면 뜬다
-뭐가 자꾸 뜬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좋아요! 가 많이 달린 글은
나름 인지도 있는 분의 글일 확률이 높고 따라서 그 글에 개성있는
댓글을 달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5) 이미 뜨는 글 된 글에는 댓글을 남긴다,이미 떴으니까
-뜨는 글이던 아니던 딱히 할말이 없다면 댓글을 달지 않는 편이죠
6) 아무도 댓글 안단 글에는 댓글을 삼가게 된다
- 무플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얼룩소 첫 글은 참을 수가 없죠
그래도 딱히 할말이 없어서 한참 동안 머리를 쥐어 짜내다가 포기합니다...
'루시아'님께
어릴적부터 책을 좋아했던 저는 어떻게 하면 좀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속독 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숙련도를 쌓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
하였으나 속독은 원채 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련도를 키우기 위해
노~오~력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먹고 살기 위해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면서 속독 숙련도 쌓기도 자연스럽게
정채 되었답니다 아 복구의 길은 정말 멀기만 하군요 ㅠ_ㅠ
'루시아'님께
속독 숙련도를 위해 겁나게 빨리 읽기는 하지만
깨진 것이 없구만 뭘 자꾸 깨졌데요 @_@?
누님도 삼신기 때문에 그라요 ?
'루시아'님께
깨져요 ㅇ_ㅇ?
누님이요 ㅇ_ㅇ?!
처음 듣는 말인데 ㅇ_ㅇ?!!
요즘 잘 나가시던데요 @_@?
'오지혜'님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다니 영광이옵니다 마마(--)(__)
'루시아'님께
누님 그러다가 타임스톤을 다 모으고 핑거스냅을 하시겠습니다 그려
'이민주'님께
뜬다는 개념에 대해 냉랭한 반응을 보인 것이 아니라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메인에 글이 올라가는 것 자체는 쉬운 편인데
왜 그런걸로 고민하시나 싶었답니다 (나만 쉬운 거야? 그런거야 -_ㅡ?)
하긴 일주일이면 한창 얼룩소에 빠져들 시기죠
저는 반대로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은 잘 안 다는 편입니다 후후
그다지 정성들여 쓴 글도 아닌데
이리 감동하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그리 말씀하시니 앞으로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_+
오늘도 얼룩소에서 즐겁게 놀아봐요 ^^
와 이민주님의 글을 읽으시고 댓글을 저리 유쾌하게 달아주시나요? 보면서 공감도하고ㅋㅋ웃기도 했어요! 간만에 유쾌하게 웃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하하 너무나 감사합니다~~
친절하시게도 제 22개 문항에 다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오히려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앞에 문항에 "뜬다"라는 개념에 조금 약간은 냉랭한 반응 보이셨는데요~~
제가 딱 1주일 된 얼룩커의 입장에서 쓴거였구요..............여기 계신 원조 얼룩커님들에 비해 지금 새로운 얼룩커님들은 어마어마한 글의 홍수 속에서 명멸하고 계십니다....
그 입장에서 "뜨는글" 혹은 "인기글"이 되는 것이 솔직히 예전 보다 어려워지고 있는 걸로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좋아요를 요즘 잘 안누르시는 것도 같고.....하여튼
저도 열심히 활동해서 일주일만에 좋아요도 350이 넘고 구독도 거의 150 이 넘었어요.....이 글을 쓴 것은 좀 웃자고 한 것도 있구요....우리 얼룩커들의 솔직한 심정을 한번 짚어보고도 싶어서 써 봤어요~
이렇게 자세히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루시아'님께
깨져요 ㅇ_ㅇ?
누님이요 ㅇ_ㅇ?!
처음 듣는 말인데 ㅇ_ㅇ?!!
요즘 잘 나가시던데요 @_@?
'오지혜'님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다니 영광이옵니다 마마(--)(__)
'루시아'님께
누님 그러다가 타임스톤을 다 모으고 핑거스냅을 하시겠습니다 그려
'이민주'님께
뜬다는 개념에 대해 냉랭한 반응을 보인 것이 아니라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메인에 글이 올라가는 것 자체는 쉬운 편인데
왜 그런걸로 고민하시나 싶었답니다 (나만 쉬운 거야? 그런거야 -_ㅡ?)
하긴 일주일이면 한창 얼룩소에 빠져들 시기죠
저는 반대로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은 잘 안 다는 편입니다 후후
그다지 정성들여 쓴 글도 아닌데
이리 감동하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그리 말씀하시니 앞으로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_+
오늘도 얼룩소에서 즐겁게 놀아봐요 ^^
와 이민주님의 글을 읽으시고 댓글을 저리 유쾌하게 달아주시나요? 보면서 공감도하고ㅋㅋ웃기도 했어요! 간만에 유쾌하게 웃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하하 너무나 감사합니다~~
친절하시게도 제 22개 문항에 다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오히려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앞에 문항에 "뜬다"라는 개념에 조금 약간은 냉랭한 반응 보이셨는데요~~
제가 딱 1주일 된 얼룩커의 입장에서 쓴거였구요..............여기 계신 원조 얼룩커님들에 비해 지금 새로운 얼룩커님들은 어마어마한 글의 홍수 속에서 명멸하고 계십니다....
그 입장에서 "뜨는글" 혹은 "인기글"이 되는 것이 솔직히 예전 보다 어려워지고 있는 걸로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좋아요를 요즘 잘 안누르시는 것도 같고.....하여튼
저도 열심히 활동해서 일주일만에 좋아요도 350이 넘고 구독도 거의 150 이 넘었어요.....이 글을 쓴 것은 좀 웃자고 한 것도 있구요....우리 얼룩커들의 솔직한 심정을 한번 짚어보고도 싶어서 써 봤어요~
이렇게 자세히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