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에 제가 하는 일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에 대하여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랜 친구는 제품에 대한 개발을 주업으로 하고 한친구는 온라인 마켓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차한잔 하다가 우연치 않게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상품에  대한 개발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자금에 대한 여유가 있어서..시간에 대한 여유가 있어서 하는건 아닙니다.
일요일 마다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계속적으로 수정을 해 나가며
하나 하나 진행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도전을 했는데
생각보다 일의 진척이 매우 느려서 조금 답답한 감은 있지만 새로운
일에 대한 프로세스를 접하다 보니 나름 새롭고 흥미도 있습니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실패할 수 도 있어 겁도 납니다. 하지만 일을 해보면서
느낀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