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도 썼지만 저는 시작을 참 잘합니다.
항상 끝을 맺지 못해 늘 아쉽고 자책이 들어요.
그래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다면 조금은 의지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제가 요즘 시작한 것들을 이야기 해 볼게요.
운동 - 집 앞 개천에서 하는 런닝을 좋아하지만 안되면 집에서 실내 자전거나 스탭퍼라도 하려고 합니다.
구매대행 -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계속 미루도 최근에 유튜브를 보면서 시작 해보려고요.
영어 쉐도잉 - 유튜브에서 주토피아로 쉐도잉을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책리뷰 - 일주일에 두 세번은 올릴려고 하는데 좋아서 읽는거랑 리뷰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얼룩소 글쓰기 - 일주일에 두세번은 쓰려고 하는데 글재주도 없고 주제가 정해진것도 없으니 망설여집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책리뷰와 글쓰기, 쉐도잉 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