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별하늘애
별하늘애 · 여유롭게 가치있게
2022/03/13
아버지가 확진되고
집에서 엄마 어쩔수없이  격리하며 두분 조심히 지내시는데
오늘이 엄마생신
오빠도 저도 집을 갈수 없어
배달음식들 시켜서 집으로 보냈어요.
장도 보러 못나가실텐데..
오늘의 음식들이 부모님께 너무 기쁨이었던거같아요.

라이더님 안전을 위해 집앞에 음식들 놔두고 벨만 눌려달랬습니다

다음 아부지 생신때 다 같이 모이면 좋겠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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