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린
박 린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2022/02/17
안녕하세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인 사람입니다 
대구에서  제주로  이사오면서 엄청 버리고 왔네요 그때부터 큰 가구는 가능하면 배제했고, 의류와 식기류는 하나 사면 하나 버리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등.
살림을 줄이는 것보다 더 늘이지 않으려 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미니멀 하게 살아야 될 듯 하네요 정리도 쉽고 물건 찾기도요 
사실 친정부모님이 갑자기 아파서 어머니는 일주일 만에,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이주일만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장례식 정신없이 치르고 부모님 사시던 집 치우면서 너무나 많은 살림살이를 보면서 미니멀을 결심하게 되었고 지금 실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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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혹은 행복하게 살고 싶으나 과도한 감성으로 세상을 보다가 가-끔, 고립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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