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소개하면 항상 듣는 질문들, 답변 못함.

다도의 여왕
다도의 여왕 · 호기심 천국, 해피 베이비, 단세포
2022/04/20
저는 얼룩소를 어느 유투버님의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글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개념 정도로 이해하고, 바로 착수 했습니다.
물론 일단 시작하고나서는 아르바이트 개념은 곧바로 희석되었어요.
엄청난 글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는 아주 자연스럽게 마음이 접히는 거에요. 전혀 어렵거나 억울하지 않았어요. ㅎㅎㅎ

저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인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쏟아내는 정당한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진짜 좋습니다. 물론 개일 블로그를 만들 수도 있고, 그냥  한글 파일에 써서 쌓아둘 수도 있는 문제지만. 왜일까요? 얼룩소에 와서 글을 쓰고 있으면 조금 덜 외로워요. 뭔가 옆에 사람이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ㅎㅎㅎ

여기가 딱 좋네. 마음에 드네. 이러고 주변 지인 분들께 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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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에 한번씩 나라와 도시를 옮겨 사는 사람. 세상에서 숨쉬는 마지막 순간까지는 내 다리로 걸어다닐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 경제적 힘을 키워 나눔을 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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