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길
2022/06/04
걸어온 길은 사라지고 앞으로 가야할 길은 막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옆길도 있습니다.
우린 살아갈 앞만 보거나 살아온 뒤만 바라보느라 옆은 잘 돌아보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한다고 해도 되돌아 갈 수 없다고 해도 옆으로 가도 길에서도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옆으로 옆으로 가면서 많은 사람과 함께 간다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막막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그때서야 우린 옆을 돌아봅니다
자기 옆에서 언제나 묵묵히 지키며 같이 걸어와준 사람을요.
그 사람들이 캄캄한 길에서 넘어지지 않게 손 잡아주었고 쓰러지려 할 때 쓰러지지 않게 내 손을 잡아주고 있었다는 걸 그 때서야 알게 됩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자기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옆길도 있습니다.
우린 살아갈 앞만 보거나 살아온 뒤만 바라보느라 옆은 잘 돌아보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한다고 해도 되돌아 갈 수 없다고 해도 옆으로 가도 길에서도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옆으로 옆으로 가면서 많은 사람과 함께 간다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막막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그때서야 우린 옆을 돌아봅니다
자기 옆에서 언제나 묵묵히 지키며 같이 걸어와준 사람을요.
그 사람들이 캄캄한 길에서 넘어지지 않게 손 잡아주었고 쓰러지려 할 때 쓰러지지 않게 내 손을 잡아주고 있었다는 걸 그 때서야 알게 됩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자기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