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소리치지 않으며 육아하는 부모

생각 하기
생각 하기 · 안녕하세요 생각을 나누고 공감합니다
2022/05/03
20대 중반인 나는 아이는 커녕 결혼도 하지않았지만, 괜찮은 아빠가 되고싶은 마음에
육아와 관련된 책과 영상을 자주 접하고 있다. 육아와 관련된 책을 읽어볼 수록, 영상을 시청할 수록
'그래, 이럴 때 이렇게 말씀하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왠지 모를 씁슬한 생각도 들지만 어쩔수 있겠는가
방식은 다를뿐이고 그 시절에 모르셔서 그렇지,
이러한 글과 영상을 접하셨다면 우리 부모님 역시 책과 영상대로 그러셨을 것이다. 아마도? ㅎㅎ
나를 사랑하신 마음은 내가 알기에 아쉬움 보다 감사하는 마음이 더 크다.
지금의 시대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며 그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내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다
그러던 중 좋은 내용이 있어 기록한다. 다른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말이다.


가족 구성원이 핵가족화 된 뒤로 지금의 대부분의 육아는 엄마와 아빠가 오롯이 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힘든 육아는 부모의 책임이 더 커졌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육아를 할 수 있을까?
마야인, 이누이트 부족의 부모들의 육아방식에서 배운 내용을 끄적여본다.

- 유카탄반도 한 가운데 위치한 마야인들과 작은 마을의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부모님을 돕는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 일까?
어떻게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주변에 관심을 갖고 도울 줄 알게 되는 것일까

돕고 싶은 아이의 욕구를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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