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 diy유화그리기 그리고 따뜻한 당근거래 이야기
2022/05/12
이따금씩 취미로 diy 유화그리기를 해오다가,
기나긴 백수생활을 지내다가 취업을 하게 되었고,
집은 이사를 하게 되었다.
그 이후, 그림을 걸곳이 없어서 누군가는 필요하겠지하고,
당근 업로드.
당근에 재료비를 포함한 내 노력의 시간
ㅋㅋㅋㅋㅋ 그냥 추억의 시간을 지나가게 해준 노력의 값으로
2만원에 장미바구니그림을
올리게 되었다.
그 후 연락이 왔다.
그림에 혹시 사인이 되어있는지.
혹시 그림에 아무것도 안되어있으면 사인좀대신해줄수있는지.
물감은 여분으로 있는지 등.
다양한것을 물어보셔서 그렇게 하였다.
그리고 거래를 하기로 하였다.
알고보니 사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