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속 새 둥지

육십세
육십세 · 무얼 하건 적당히 대충하지 말라.
2022/06/24
신발 속 새 둥지


큰 숲이 바로 옆인데 굳이 이곳에 날아와 보금자리를 만든 것은
자연친화적인 주인님의 성격때문인지...
아님 이녀석 또한 35만평이 내집 내땅이다라는 소문을 들은건지~

해바라기도 있고 벼도 심고 꽃도 피고 잡초도 무성하니...
이곳에서 둥지를 틀어도 괜찮겠다는 녀석의 판단에 엄지 척!!!

- <향기촌 밴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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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무얼 하건 적당히 대충하지 말라. 열가지를 해야 한다면 스무 가지를 하라. - 데니스 웨이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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