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푸른
연푸른 · 안녕하세요 :D
2022/05/02
저희 집도 이미 모기에게 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대비를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모기향도 추가로 구매할까 생각중이고요. 주변에 작은 산이 있어 이미 모기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여름철 모기들이 늘 두렵기도 하지만 그들도 살고자 진화를 거듭해 피를 먹는 것일테니 그저 투덜대기보단 만만의 준비가 최선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발 모기에게 바라는 점은 ‘얼굴은 빼고 물어다오’ 라는 생각입니다. 얼굴에 물리면 가려운 것도 가려운 거지만 부어오른 것 때문에 얼굴 들고 다니기에 부끄럽더라고요. (부탁할게. 모기야 제발..)

더불어 최근 곤충들이 정말 많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끼기고 있습니다. 위기라는 말이 정말 괜히 나온 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덕분에 사진을 통해 오랜만에 무당벌레를 본 것 같습...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좋은 글, 공감이 되는 글로 많은 소통을 나누고 싶습니다.
440
팔로워 341
팔로잉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