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2
저희 집도 이미 모기에게 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대비를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모기향도 추가로 구매할까 생각중이고요. 주변에 작은 산이 있어 이미 모기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여름철 모기들이 늘 두렵기도 하지만 그들도 살고자 진화를 거듭해 피를 먹는 것일테니 그저 투덜대기보단 만만의 준비가 최선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발 모기에게 바라는 점은 ‘얼굴은 빼고 물어다오’ 라는 생각입니다. 얼굴에 물리면 가려운 것도 가려운 거지만 부어오른 것 때문에 얼굴 들고 다니기에 부끄럽더라고요. (부탁할게. 모기야 제발..)
더불어 최근 곤충들이 정말 많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끼기고 있습니다. 위기라는 말이 정말 괜히 나온 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덕분에 사진을 통해 오랜만에 무당벌레를 본 것 같습...
그래서 매번 여름철 모기들이 늘 두렵기도 하지만 그들도 살고자 진화를 거듭해 피를 먹는 것일테니 그저 투덜대기보단 만만의 준비가 최선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발 모기에게 바라는 점은 ‘얼굴은 빼고 물어다오’ 라는 생각입니다. 얼굴에 물리면 가려운 것도 가려운 거지만 부어오른 것 때문에 얼굴 들고 다니기에 부끄럽더라고요. (부탁할게. 모기야 제발..)
더불어 최근 곤충들이 정말 많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끼기고 있습니다. 위기라는 말이 정말 괜히 나온 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덕분에 사진을 통해 오랜만에 무당벌레를 본 것 같습...
@ bookmaniac 님 공감해주시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조금더 와글와글 해질 수 있도록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려고요. 감사합니다.
무려 1500명의 구독자를 지닌 제가 보기에도 현재의 구독자 수에는 허수가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실질 이용자가 지금은 진짜 적어요. ㅎㅎ
그리고 타인의 글에 대한 호응이 보상과 직접적으로는 잘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다들 많이 지치기도 했겠다 싶어요.
질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양적으로도 북적북적 와글와글해야 하는데 지금은 좀 한산하네요. 우리가 함께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싶어요.
즉각적이지는 않더라도 소통은 언젠가는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올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 bookmaniac 님,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려 왕립이라고 해주시다니 부끄럽네요. 최대한 시간날때 얼룩소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에 감탄도 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최근 제 본글의 좋아요나 댓글이 줄기도 하여서 나름의 발악을 하긴 했어요. 300분이 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제 글에 공감을 해주시는 분들은 몇분 계시지 않더라고요.
이 현상이 말하는 문제가 뭘까를 생각하다가, 제가 구독자 수가 적었던 초반때보다 답글을 많이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답글을 많이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눈에 띈 활동이 부쩍 많아 보였나 봅니다. 조금의 효과도 있었고요. 역시 혼자 해내는 일은 없나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답글을 남겨보려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더불어 저도 깨어있을 때 모기가 얼굴 쪽으로 오는 건 잡기 쉬우니 괜찮은것 같아요. 그런데 잘 때는 무방비 상태라서 이 때 얼굴로 오는 건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가능하면 자기 전에 보여 대비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요새 저는 연푸른님의 넘치는 에너지와 파이팅에 연일 감탄 중입니다. 본글량도 어마어마한데, 진심으로 정성어린 덧글도 어마어마 하게 쓰시네요. 제 글에도 왕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얼굴 쪽으로 와랏 파입니다. 얼굴ㅇ쪽으로 오면 잡기가 편하잖아요. ㅎㅎ 항시 전자모기채를 손 근처에 두고 잡니다. 눈도 안뜨고 휘두름. ㅎㅎ
모기와도 공존하겠단 글에 이런 이야기늘 웃기지만, 집 안으로 들어온 모기를 잡아서 다시 집 밖에 놔줄 수도 없으니까요. 애완 곤충은 사절이라. :D
곤충이 진짜 다 줄어든 거 같다는 맞는 거 같아요. 다만 개미는 여전히 많은 거 같아요. 신기해라.
요새 저는 연푸른님의 넘치는 에너지와 파이팅에 연일 감탄 중입니다. 본글량도 어마어마한데, 진심으로 정성어린 덧글도 어마어마 하게 쓰시네요. 제 글에도 왕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얼굴 쪽으로 와랏 파입니다. 얼굴ㅇ쪽으로 오면 잡기가 편하잖아요. ㅎㅎ 항시 전자모기채를 손 근처에 두고 잡니다. 눈도 안뜨고 휘두름. ㅎㅎ
모기와도 공존하겠단 글에 이런 이야기늘 웃기지만, 집 안으로 들어온 모기를 잡아서 다시 집 밖에 놔줄 수도 없으니까요. 애완 곤충은 사절이라. :D
곤충이 진짜 다 줄어든 거 같다는 맞는 거 같아요. 다만 개미는 여전히 많은 거 같아요. 신기해라.
무려 1500명의 구독자를 지닌 제가 보기에도 현재의 구독자 수에는 허수가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실질 이용자가 지금은 진짜 적어요. ㅎㅎ
그리고 타인의 글에 대한 호응이 보상과 직접적으로는 잘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다들 많이 지치기도 했겠다 싶어요.
질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양적으로도 북적북적 와글와글해야 하는데 지금은 좀 한산하네요. 우리가 함께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싶어요.
즉각적이지는 않더라도 소통은 언젠가는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올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 bookmaniac 님,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려 왕립이라고 해주시다니 부끄럽네요. 최대한 시간날때 얼룩소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에 감탄도 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최근 제 본글의 좋아요나 댓글이 줄기도 하여서 나름의 발악을 하긴 했어요. 300분이 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제 글에 공감을 해주시는 분들은 몇분 계시지 않더라고요.
이 현상이 말하는 문제가 뭘까를 생각하다가, 제가 구독자 수가 적었던 초반때보다 답글을 많이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답글을 많이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눈에 띈 활동이 부쩍 많아 보였나 봅니다. 조금의 효과도 있었고요. 역시 혼자 해내는 일은 없나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답글을 남겨보려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더불어 저도 깨어있을 때 모기가 얼굴 쪽으로 오는 건 잡기 쉬우니 괜찮은것 같아요. 그런데 잘 때는 무방비 상태라서 이 때 얼굴로 오는 건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가능하면 자기 전에 보여 대비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